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방송국 PD를 사칭하며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류모(30.회사원)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19일 오후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가게에 들어가 어머니 대신 가게를 보고 있던 여고생 A(16)양에게 "내가 방송국 PD인데 연예계에 관심있느냐"며 A양의 치마를 들어 올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에 알고 지내는 방송국 PD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그랬다. A양에게 미안하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책방향 공개...3000억 개발기금 조성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찬성률 86%...6년 연속 무분규 깨지나 체육에 진심인 김동연 지사,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스포럼' 참석 5년 간 증권사 전산사고 피해액 263억 원…금감원 "거래 안정성 확보에 대한 관심 필요" 시중은행 이어 한투·키움·NH·대신증권 등도 레버리지·인버스 펀드 판매 중단 하나금융그룹,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산업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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