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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상승 무한도전, 구설수에 '일희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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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상승 무한도전, 구설수에 '일희일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3 01:4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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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무한도전'이 정준하의 기차사건과 하하의 간접광고 논란으로 인터넷을 달궜다.

시청률 하락세에 고전했던 무한도전은 21일 방송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을 통해 시청률 회복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인터넷에 '정준하 기차사건'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정준하와 같은 기차를 탔던 한 블로거는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에 대한 유감'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자신의 앞자리에 타고 있던 정준하가 큰 소리로 전화통화를 했다"며 "결국 한 승객이 정준하가 큰 목소리로 통화하자 언성을 높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승객들에게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한편, 공익근무요원으로 무한멤버에서 빠진 하하는 지난 2월 인도편 방송 분에서 하하의 온라인 의류쇼핑몰 '하하몽닷컴' 의상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노출되 간접광고 여부를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이 같은 사실로 인해 의견진술을 위한 출석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도성 여부에 대한 의견진술을 듣기로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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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 2008-06-23 02:51:20
재미없는 방송을 한 정준하씨의 행동
평소에 잼있게 봤었고 정준하씨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게 봤었는데요 이번 무한도전에서의 정준하씨는 정말 한심하더군요 무한이기주의를 넘어서 시청자를 재미없게 기차타고 대전으로 도망가면 끝? 그것이 도전? 기차안에서 떠들고 먹고 하는것이 노력하는 모습? 정준하씨의 안이한 이기주의가 지루하고 답답하더군요 좀더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 잼있었는데 정준하씨의 함심한 모습에는 짜증한표 보냅니다

아쉽 2008-06-23 02:58:00
서로오해가..
당시기차가 3시 13분 열차였는데 당해 글을 쓰신분은 3시에 기차를 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준하씨는 기차출발시각 30분 전인 2시 40분 가량 기차를 탔으니 아마 제작진의 사전 양해공지를 못받지 않았나 싶네요.니

dpgu 2008-06-23 03:23:02
그나저나
글고 정준하나 일반인이나 뭐가차이냐 ㅡㅡ;
너거들은 지하철에서 안떠들어 ㅡㅡ?

정준하 싫어 하하도 2008-06-23 04:07:51
정준하 싫어! 하하도!
사실 무한도전에서 빠져야할 멤버는 정준하와 하하다! 뭐! 하하가 빠졌다고해서 시청률하락한것 아니다. 그가 군대로 하차하기 전부터 시청률 하락했었다. 그리고 인도편 하면서 계속 나왔지만 계속 하락했었다. 정준하는 뭐 하는일 없이 맨날 투정만 부리는게 뭐가 재밌겠는가. 그리고 방송시간 약속도 둘이 제일 늦었다.

대상은 유재석 2008-06-23 04:10:50
사실 무한도전 대상은 유재석씨만 줬어야 한다.
나머지 멤버는 어부지리로 얻은 대상 ㅡㅡ; 유재석씨 빠진 무한도전은 있을수 없는데 어떻게 대상을 6명 다 줄수가 있는지? 거기에 겸손하지 않았던 사람은 그때 정준하, 박명수였다. 3사 방송사가 유재석씨를 오락프로에 엄청 쓰면서 대상은 아끼더라! 정준하씨와 하하씨는 비호감이었다. 보여지는 모습과 현 모습이 전혀 달라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