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의 취지를 오해하시는 분들...
치즈제품이 워낙 상하기 쉬운 제품이지만, 저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제품을 여러번 소비해본 결과 기본적인 유통기한이 보통 3~6개월정도 됩니다. 유통과정에서 저렇게까지 변질되었다면 이건 유통과정의 문제도 용기처리방법에도 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여러모로 동서식품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기사내용의 취지를 오해하시는 분들...
맛있는 치즈를 생각하면서 제품을 구입했을 땐 기업에 대한 신뢰와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구입하죠. 그런데 이 경우엔 기업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제품에 대한 신뢰성 역시 떨어졌으며 오히려 불안감만을 조성하죠. 이런 식의 경우에 우리나라 모든 식품업계측에서 저런식의 사과와 눈가리고 아웅하기식의 사후처리를 한다면, 뭘 믿고 어떤 제품을 먹고 살아야하나요.
기사내용의 취지를 오해하시는 분들...
제보자분께서 제보한 취지와 기사내용의 취지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뭘 더 바라는 것 같네?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환불해줬으면 됐지 뭘 더 바라냐는 의견은 아닌듯하네요. 저 정도 되는 기업측에서 낮은 수준의 무성의한 사과와 신뢰를 깨뜨리고 소비자의 권리를 짓밟는 사후처리는 보이지 않으시나요? 환불하고 저런 식의 사과면 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비자의 기본권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혹은 본인이 경험했다고 생각해보시거나요.
소비자가 동서식품의 돈을 뜯어낼려고 온갖 미친짓을 하는구나 ..
완전 아새ㄲ1 기계적인 새키네 ..
치즈 개봉 -> 곰팡이에 썩다 -> 전화 -> 업체에서 커피 가져옴 -> 커피도 부족하다 돈 더뜯자
치즈도 발효식품인데 썩을수가 있잖아 이 기사 짤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