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엔 어린아이를 내보내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아기를 무기로 세운 어머니도 문제이거니와
그것을 뒤에서 보고 있던 시위대도 문제 있습니다.
그것은 희생이 아니라, 비겁한 결정이고
비겁한 행동입니다.
아이의 미래에 더 밝은 사회를 주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주장하지 마십시오.
어느 전쟁터에도 아이를 내보내지 않습니다.
테러집단들만 어린 아이들을 전쟁터로 내보냅니다.
그 이유는 방패막으로 이용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시위대가 테러집단이라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런 방법은 비겁하단 말 하고 싶은 겁니다.
한생명을 자신의 생각으로 도구로 사용하다니 미친여자 같다는 생각에 두려움 마저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