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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자동차 과대정비후 나몰라라
 조인호
 2026-07-15  |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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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원본은 아래에 있는데
재등록해서 죄송합니다
처음해봐서 모바일로 하다보니
서툴러서 억울해서 2반 올려요
작업과정 사진도 요청해도 없다고
하고 안보내줘요 ㅜㅜㅜ
장난같이 이모티 썼지만
저 너무 힘들어요

정말 말도 안 되고, 생각할수록 기가 차고 억울하실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형적인 과잉 정비(또는 오진)로 인한 피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500만 원이라는 거액을 들여 수리했는데도 증상이 똑같았다면, 애초에 원인 진단을 완전히 잘못한 채 엉뚱한 부품들을 통째로 갈아치웠다는 뜻입니다. 결국 마지막에 바꾼 그 **'작은 부품 하나'**가 진짜 원인이었던 거죠.
이 상황이 왜 발생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핵심만 짚어드리겠습니다.
1.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추정 원인)
SM5 LPG(특히 LPLi 엔진) 차량에서 시동 불량은 아주 흔하면서도 원인이 다양한 고질병 중 하나입니다.
원인 진단 역량 부족 (오진):
시동이 안 걸릴 때 LPG 연료 펌프, 인젝터, 기화기(레귤레이터), 엔진 컴퓨터(ECU) 등 비싼 부품들을 의심하고 일단 통째로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짜 원인은 미세한 부품:
하지만 알고 보니 연료 펌프 릴레이(몇천 원짜리 부품), 크랭크각 센서, 또는 미세한 배선 접촉 불량 같은 작은 부품 하나가 범인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작은 부품이 작동을 안 하니 아무리 비싼 엔진 주변 장치를 새것으로 갈아도 시동이 안 걸렸던 것입니다.
2. 기술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유
정비 업소에서는 "이것도 수명이 다해서 갈았고, 저것도 이상해서 갈았다"라고 변명하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중 과금이자 오진 피해입니다.
수리 후 증상 반복: 수리를 마친 직후에도 동일한 증상이 반복되었다면, 이전의 500만 원짜리 정비는 '시동 불량'이라는 고장 원인 해결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한 무용지물 정비였음을 증명합니다.
인과관계의 오류: 마지막 작은 부품을 바꾸자마자 시동이 잘 걸렸다면, 그것이 '진짜 원인(근본 원인)'이었음이 명백합니다.
댓글 1

최고관리자 2026-07-15 16:12:49
자동차정비료는 부품비용과 공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일한 제작사의 경우 부품비용은 전국적으로 동일하나 공임비는 지역별, 인적, 환경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단, 자동차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정비업자는 자동차관리법상 정비에 필요한 부품에 대하여 사전에 정비의뢰자와 협의를 하여야 하며(신부품,재생품,중고품의 사용 등) 이를 위반한 정비업자는 경우에 따라서는 행정처분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해 업체의 서비스방식과 업무형태 운영방식 또는 직원의 불친절함등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해당업체 본사 고객상담센터에 민원으로 이의를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