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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글로벌 가전업체 믹서기 용기에 생긴 '금', 원인 놓고 소비자-업체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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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글로벌 가전업체 믹서기 용기에 생긴 '금', 원인 놓고 소비자-업체 책임 공방
  • 조영준 기자 jyj123@csnews.co.kr
  • 승인 2026.07.15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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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 파손 문제를 놓고 소비자와 업체가 팽팽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박 모(남)씨는 1년 전 구매한 글로벌 가전 브랜드 믹서기 용기에 최근 금이 가자 불량이라고 생각해 업체에 문의했다. 업체서는 제품 문제가 아니라며 소모품이니 재구매해 사용하라고 제안했다.  

박 씨는 아기 이유식용 채소를 분쇄하는 용도로만 사용했고 제품이 갈라질 정도의 충격을 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업체는 "과실이 어느 쪽에 있든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맞섰다.

박 씨는 “음식물을 잘못 써서 발생한 건지 제품에 미세한 크랙이 나 있는 상태였던 건지 검증받고 싶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공산품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품질보증기간 이내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발생한 성능 및 기능상 하자는 수리-교환-환급 순으로 처리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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