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의 한 50대 남성이 31일 오전(현지시간) 도쿄(東京) 시내 나가타초(永田町) 지역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항의 표시로 손가락을 잘랐다고 일본 경찰이 밝혔다. 이 남성은 이날 일행과 함께 일본 의회가 위치한 나가타초 지역에 찾아와 총리 관저 주변 보도에서 갑자기 손가락을 절단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독도 문제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으며 오른손 약지의 끝을 약 7㎜ 가량 잘라낸 뒤 깃발 위에 혈서를 쓰려 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부시 "독도갈등 주권국가들이 해결할 문제" "독도는 한국 땅…美지지 요구말라" 주요기사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지역 학급 축소 학교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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