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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난 빵상아줌마랑 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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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난 빵상아줌마랑 일촌이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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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예지원이 그녀만의 4차원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예지원은 “행복을 빌어주는 나만의 주문이 있다”며 말문을 열고 해독이 불가능한 행복주문을 외웠다.

외계어같은 그녀의 행복주문은 이날 큰 웃음을 던져 줬다.

특히, 김제동은 “빵상 아줌마가 떠오른다”고 말해 예지원의 행복주문에 더 큰 힘을 실어주웠으며 예지원은 독특한 군무를 선보여 녹화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한편 이외에도 예지원은 술을 마시다가 죽을 뻔 한 사연과 민요를 부르는 장기를 보여줘 4차원정신세계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사진 = 영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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