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레이니즘은 ‘떨리는 니 몸 안을 돌고 있는 나의 MAGIC STICK ,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는 한곌 느낀 BODY SHAKE, MAKE IT RANISM THE RANISM 내 몸을 느껴 버렸어’라는 가사가 남녀 간 성행위를 직접적으로 묘사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공중파 3사의 심의를 모두 통과하며 논란의 종지부를 찍은바 있다.
소속사는 가사를 수정해 ‘레이니즘 클린 버전’을 제작해 음악사이트에 배포하고 방송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5집이 이미 지난달 발매돼 다수의 청소년 팬들이 구입한 상태이며 가사까지 즐겨 부를 정도로 알려진 상태에서 이번 판정은 무의미 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법에서 지정하고 있는 방침이라 겸허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선정성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 비의 활동에 대한 차질을 우려해 방침을 진행할 뿐이다. 선정선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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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꼭 이런걸 써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