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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찾은 유선관, 400년 된 한옥 여관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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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찾은 유선관, 400년 된 한옥 여관으로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5 09: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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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선정한 땅끝 마을 해남의 한옥 여관 '유선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멤버들은 땅 끝 해남에 위치한 한옥 여관을 뜻하는 '유선관'을 찾았다.

'유선관'은 대흥사 안에 자리 잡아 400년 전통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이들은 두팀으로 나눠 선착순으로 유선관을 찾아가는 시합을 펼쳐 지는 팀은 계곡물에 입수 하기로 했다.

김C, 이수근, MC몽은 작지만 기동성이 좋은 경차로 강호동, 은지원,이승기는 지붕은 없지만 스피드가 좋은 오픈카를 타고 '유선관' 찾기에 나섰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강호동 팀이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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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미 2008-12-31 08:46:11
호동....동.....동~
1박2일을 보고 금방이라도 길을 나서고 싶을정도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들었습니다.기회가 되다면 가족과함께 꼭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