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은 고려 말을 배경으로 왕과 왕후, 호위무사의 사랑과 배신의 파노라마를 그린 대하 서사극. 제작 전부터 꽃미남 조인성·주진모의 동성애 코드와 조인성과 송지효의 적나라한 정사신이 등장한다고 알려져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다.
영화를 본 남성관객들은 지루했다는 반응과 함께 “후반부의 템포가 너무 느리고 러닝타임이 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에 여성 관객들은 꽃미남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파격 노출에 흡족하다는 반응.
많은 여성 관객들은 “숨이 막힐 만큼 아름다운 주진모와 조인성만 봐도 지루할 틈이 없어 러닝타임이 오히려 짧게 느껴졌다. 조인성의 엉덩이를 7번 이상이나 볼 줄 몰랐다”고 즐거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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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관계할때 지 혼자 만족하고 마는 놈들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