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녹화에 참여한 김형준은 “처음 보는 여자에게 첫 눈에 반해 꽂히는 경우가 많다. ‘X맨’에서 만난 여자연예인에게 첫 눈에 반한 적이 있었다. 녹화 후 집에 돌아가 그 분 생각에 잠까지 설쳤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우정보다 무조건 사랑이다.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친구 여자친구라도 따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현중은 “친구 여자를 뺏은 적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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