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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쇼핑몰 성기노출 사진, 소속사"그냥 장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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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쇼핑몰 성기노출 사진, 소속사"그냥 장난이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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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쇼핑몰이 성기노출 사진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포르노와 같은 수준의 '노이즈마케팅'으로 비판받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문제의 사진은 상의 광고 사진으로 '더빅브라더스'의 감시카메라 게시판에 남성 모델들이 하반신을 노출시키고, 속옷을 벗기려는 행위, 상대방의 속옷을 벗긴 후 성기 부분을 가리키고 있어 문제가 됐다.

김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문제의 사진은 김수현이 쇼핑몰 대표를 돕기 위해 홍보용 사진을 촬영하던 중 쇼핑몰에 올리지 않기로 하고 장난 삼아 찍었던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사진이 쇼핑몰에 게재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며 "오랜 지인인 쇼핑몰 대표를 돕기 위해 한 행동이 이렇게 돼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진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은 "4억소녀 김예진이 떠오른다",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노출 마케팅도 정도가 있지...", "상품과 관련없는 노출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뭐냐"는 등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길거리에서 소변 보는 장면의 주인공이 김수현이라는 지적도 있었으나 소속사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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