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하는 아역배우 정세인이 화제다. 극중 정세인은 전업주부인 아빠 김국진과 라디오작가 홍지민의 중학생 자녀 김영철로 등장한다.
정세인은 영화 ‘효자동 이발사’, ‘돌려차기’, 뮤지컬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드라마 ‘울라불라불루짱’, ‘깡순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용하가 일본에서 발표한 ‘가지마세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바 있다.
한편 ‘태희혜교지현이’는 오는 22일 첫 스튜디오 촬영 및 야외촬영을 가질 계획이다.
<사진 = 정세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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