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찬우가 2년7개월만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New비둘기합창단'의 '뭘해도 먹히리'로 복귀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정찬우는 선글라스에 가죽조끼를 입어 강한 인상을 선보인 한편 노래 ‘내일을 향해서’를 열창해 2년여만의 복귀에 큰 의미를 담았다. 또한 김재우, 정현수, 이광득 등도 최근 저조한 시청률을 극복하기 위해 복귀했다.
한편 웃찾사의 한 관계자는 “정찬우의 이번 복귀는 웃찾사뿐만 아니라 그동안 침체였던 개그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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