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C가 방송에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각막과 장기, 시신 등을 기증하겠다는 표시의 스티커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에서는 제주도를 가다를 방송에서 강호동과 은지원, 김C는 자신들의 주민등록증을 공개, 오래 전 사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러는 과정에서 김C가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면서 이미 오래 전 각막과 장기, 시신을 기증을 의미하는 스티커가 공개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 등을 통해 "감동스럽다, 김c의 남 모를 선행을 본 받아 나도 각막 기증에 동참하겠다"는 등 찬사와 응원의 글을 이어가고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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