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연제경찰서는 9일 철심을 이용해 주차중인 승용차 문을 열고 차안에 있는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23.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씨 형제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형제는 8일 오전 8시께 부산진구 양정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카이런 승용차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차안에 있던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2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형제는 당시 또 다른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던 중 카이런 승용차 주인인 연제경찰서 형사과 소속 권상혁(30)순경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15일부터 해외 파생상품 거래 전 사전교육·모의거래 이수해야 롯데,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한 ‘2025 디자인전략회의’ 개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부통령 만나...백악관 고위 인사들과 교류 KB금융, 한국 부자가 지난 15년간 걸어 온 ‘2025 한국 부자 보고서’ 발간 삼성물산, 폴란드 에너지 기업과 협력...중·동부 유럽 SMR 시장 공략 가속화 하나은행, 미래성장기업 위해 4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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