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일 오전 2시46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A(21.여.정신지체 2급)씨가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르고 투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이날 불은 A씨의 방 16.5㎡와 책상 등을 태워 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A씨가 화장지에 불을 붙였다가 실제로 불이 나자 놀라 창문으로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포스코, 순환경제 사회 구현 앞장...철강 부산물로 도로포장하고 바다숲 조성 우리투자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등 혁신금융서비스 14건 신규 지정 태광그룹, ‘공정거래 실천’ CP 교육…준법문화 정착 나서 한국소비자법학회, 27일 하계공동학술대회 개최 [현장] 샤오미, 여의도에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제품 구매·AS까지 단번에 OK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여름 골프웨어 신제품 출시…‘쿨링 기술’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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