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소스가 넘친 수준을 넘어서 마치 폭탄처럼 터졌다. 방 안의 벽과 천장에 내용물이 잔뜩 묻었다.
개봉 당시 뚜껑이 날아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폭발 후 10여분간 소스 안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에 코스트코 측의 설명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자동음답기로 전환된 즉시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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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코스트코 양재점(02-572-5959)에 확인차 전화한 결과 자동응답만 자동했고, 상담원이나 다른 직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본사인 코스트코 코리아(02-2679-0247)에도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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