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5일 오전 5시 30분께 경북 김천시 서북서쪽 14㎞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김천은 물론이고 구미, 대구 일부지역에서도 약한 진동이 감지됐다. 대구기상대는 "규모 2.9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 상황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책방향 공개...3000억 개발기금 조성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 찬성률 86%...6년 연속 무분규 깨지나 체육에 진심인 김동연 지사,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스포럼' 참석 5년 간 증권사 전산사고 피해액 263억 원…금감원 "거래 안정성 확보에 대한 관심 필요" 시중은행 이어 한투·키움·NH·대신증권 등도 레버리지·인버스 펀드 판매 중단 하나금융그룹,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산업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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