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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지난 옷 백화점에서 고쳐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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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지난 옷 백화점에서 고쳐 입으세요
  • 연합뉴스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3.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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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이 개성있는 패션 연출을 위해 의류 및 구두 제품에 대해 리폼(Reform)이나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18일까지 남성정장 맞춤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방시, 빨질레리, 니나리찌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격은 100만~150만원 선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6일부터 25일까지 모피 리폼 행사를 진행하고 수선료를 10~20% 할인해준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8일까지 맞춤 서비스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영캐주얼, 남성의류, 패션구두, 여성캐주얼 등 총 85개 브랜드 739품목에 대해 리폼, 맞춤제작, 디자인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르간, 나프나프, ab.f.z, 바닐라B, 올리브 등 영캐주얼 의류는 새로 구입하거나 이미 구입한 상품 모두 무료로 칼라, 주머니, 단추 등 디자인과 비즈, 스톤 레이스를 바꿔준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디자이너 44명을 초청해 매장에서 직접 고객들을 응대토록 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경인7개점에 입점한 소다, 엘레강스, 미소페, 세라 등 구두 브랜드들도 이달말까지 봄 구두 수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구입한지 1년이 안된 와이셔츠 소매와 칼라 부분을 동일한 원단으로 무료로 대체해준다.

또 와이셔츠 목사이즈가 늘어나거나 줄어든 경우 사이즈를 조절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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