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전 3시2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대한송유공사 의정부지사 경비실에서 조모(64)씨가 업무를 소홀히 한다고 나무라는 직장 상사 한모(50)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 조씨는 살해직후 주변에 있던 농약을 마신 뒤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 "내가 한씨를 죽였다"고 말한 뒤 숨졌다. 경찰은 조씨와 한씨가 평소 근무 문제로 다툼이 많았으며 이날 한씨는 회식 후 만취 상태로 근무중이던 조씨를 찾아갔다는 다른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
주요기사 폭염에 에어컨 AS지연·식음료 변질 민원 폭증...가전 45% 늘어 온라인몰서 구입한 사과 한 박스, 대부분 검게 썩고 시들어 유상옵션 중문, 설치 직후부터 고무 패킹 돌출되고 마감재 들떠 김동연 지사, “‘안중근 유묵’ 완전 확보에 최선…안중근 평화센터 설립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17일 만 귀국…"내년 사업 준비" 결제는 했는데 아이템 안들어와...환불도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