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권지용)은 22번째 생일인 8월18일 오전11시 첫 솔로앨범과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트브레이커’의 뮤직비디오는 2NE1의 ‘파이어(Fire)’를 연출 했던 서현승 감독이 맡았다.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는 공개 1시간 만에 싸이월드 음원차트에서 수록곡 모두가 10위권에 랭크되는 폭발 적인 반응을 일으켜 국내 최고 아이돌 멤버의 위력을 과시했다.
실제 YG엔터테이먼트 측은 “이번에 공개되는 ‘하트 브레이커’뮤직비디오 외에도 현재 3편의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요즘 밤을 새며 첫 방송을 위한 안무 연습에 한창인데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첫 솔로앨범인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첫 방송은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로 결정 됐다”고 밝혔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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