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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기예보, 비 맞은 여고생 속옷 노출로 시청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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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기예보, 비 맞은 여고생 속옷 노출로 시청률 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9.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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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송사에서 일기예보를 할 때 여고생의 노출이 잦아 파문이다.

28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일기예보 캡처사진에는 폭우에 젖은 여고생의 교복상의가 젖어 속옷이 비쳐도 그대로 방송을 탄 것으로 드러나있다.

또한 태풍으로 길거리를 걷는 여고생의 뒤집힌 치마아래로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음에도 일기예보가 계속 된 것.

폭우로 인해 거리를 걷기 불편해진 여학생들이 지나치게 치마를 짧게 올린나머지 허벅지가 심하게 드러나기도 했다.

한편,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는 이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의 최고시청률은 일기예보?'라고 의미심장한 제목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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