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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수능비법 전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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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80일만에 서울대가기' 수능비법 전수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0.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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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80일 만에 서울대가기'가 지난 10월18일 첫 방부터 가구시청률 1.8%(AGB닐슨, 전국, 가구)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남녀 10대를 대상으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여자 10대에서는 25%의 시청점유률을 보였다. 더불어 남녀 40대에서도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 수험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의 눈길까지 단번에 사로잡았다.

개그맨 이윤석, 김진수가 진행하는 케이블 채널 tvN ‘80일만에 서울대 가기’는 대한민국 상위 1%만이 알고 있는 최강의 입시준비 비법을 공개한다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실제 대학교를 가기위해 수능을 치뤄야 하는 7명의 수험생(재수생 포함)과 서울대를 1000명 이상 진학시켰다는 입시전문가 황성연을 비롯해 언여영역에 송태성, 이성일 강사, 수리영역에 이홍주 조민규 최성용, 우순택 강사, 외국어 영역에 최동규, 박성필, 우희철 강사가 출연해 수능을 잘볼 수 있는 비법과 6명의 수험생을 가르쳐 서울대를 진학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tvN 관계자는 "이미 8월부터 출연 학생들의 합숙과 함께 녹화가 시작됐다"며 "각 학생별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목표설정 과정 최대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비법 등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80일만에 서울대가기'는 방송 외에도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 강사진들의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출처-tv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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