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이 대형사고(?)를 쳤다.
제시카, 이유진, 은지원 등 출연진 굴욕(?)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한 것. 특히,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는 자신의 굴욕 사진이 공개되자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다.
원조 아이돌 '은초딩' 은지원도 젝스키스 시절 트렁크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은지원은 사진을 구겨버리며 '치워'라고 소리를 질러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제시카의 '러브러브'모드가 연출돼 관심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