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현영이 임산부로 깜짝 변신한다.
2월3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현영이 임산부로 변해 카메오로 등장한다.
현영은 다운증후군 증세가 있는 아기를 임신한 톱스타이자 재벌가 며느리 윤진역을 맡았다.
한편 '산부인과'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후속으로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선택, 성장을 그려가는 메디컬드라마이다.
산부인과는 2009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서희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다. 장서희 외에도 고주원, 서지석, 정호빈, 이영은, 송중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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