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이 '죽어도 못보내'로 컴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택연, 우영, 하연주 )에서 2AM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2AM은 '죽어도 못보내'를 타이틀곡으로 들고 팬들을 맞았다. '죽어도 못보내'는 감성적인 2AM의 보컬과 역동적인 댄스 리듬, 세련된 사운드가 융합된 작곡가 방시혁표 하이브리드 음악이다.
록밴드 트랙스(제이킴, 김정모)도 3년 6개월 만에 첫 미니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로 컴백 무대를 갖았다.
한편 이날 아이비는 고별무대에서 '눈물아 안녕'을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TAKE 7'에서는 현아 (feat. beast 용준형) 'Change(체인지)', CNBLUE(씨엔블루) '외톨이야', 은지원 '싸이렌',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remix ver.)가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이들 외에도 ZE:A (제국의 아이들), 아이비, 씨야&다비치&티아라(여성시대), 레인보우, December(디셈버), 티아라, 틴틴파이브, 가비엔제이, 슈, 정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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