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의 장녀인 서동주(27)씨가 미국에서 6살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동주씨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포드 대학 내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둘은 지난 2008년 말 한국에서 다니던 교회 목사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약 1여 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연예인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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