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창명이 브아걸의 나르샤를 보고 최진실이 떠올랐다며 추모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 MC인 개그맨 이창명이 '드림팀'을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최진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명은 "오늘 나르샤가 윗몸일으키기 47개를 하는 것을 보고, 최진실을 떠올렸다. 최진실의 '악바리 근성'이 나르샤에 보였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이렇게 말이 나오니 고인이 보고 싶다"며 안타까은 속내를 내비쳤다.
최진실은 '드림팀' 시즌1에 출연해 밝은 모습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었다.
이번 드림팀 촬영은 '걸그룹 최강자전' 특집으로 진행돼 소녀시대의 티파니, 효연, 써니, 카라의 한승연, 니콜, 쥬얼리의 김은정, 하주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나르샤, 시크릿이 참여, 여덟 가지의 경기를 두고 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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