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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문배우' 송종호, 조안과 운명적 사랑 빠지는 외과의사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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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문배우' 송종호, 조안과 운명적 사랑 빠지는 외과의사 낙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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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종호가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에서 조안과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남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송종호 소속사는 31일 송종호가 대학병원 외과 의사 이민우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송종호는 SBS '외과의사 봉달희', MBC '내 인생의 황금기', SBS '카인과 아벨'에 이어 4번째 의사 역할을 맡았다.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세자매'는 윗세대 세자매와 젊은 세대 세자매, 2대 자매의 쾌활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민우는 믿었던 아내의 외도와 이혼으로 바람둥이처럼 살아가지만 사랑해선 안 될 여인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깨닫게 될 전망이다.

'세자매'는 4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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