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의 공식 딜러인 참존 모터스(대표 김한균)가 4월1일 서울 대치동에 '아우디 센터 대치'를 오픈한다.
'아우디 센터 대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위치한 전시장 중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연면적 3천630m2(약 1천100평)에 지상 6층, 지하 5층 구조의 신축 건물이다.
지상 1층과 2층의 전시공간에는 총 25대의 아우디 모델이 전시된다. 지하 1층 및 지하 4층은 서비스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하루 평균 60여대의 차량에 대해 AS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한 고객 전용 라운지와 스킨케어 샵, 각종 프로모션을 위한 이벤트 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센터 대치' 오픈을 기념해 4월2일 오후3시부터 다음날인 3일 오후3시까지 24시간 전시장을 오픈하는 '쇼룸 24' 행사를 진행한다. 낮 시간 전시장 방문이 어렵거나, 한가로운 심야 방문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것. 특히 4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모든 방문 고객에게 브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이번 아우디 센터 대치는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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