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양손을 모두 쓸 수 있는 뉴욕양키스의 '스위치 투수' 팻 벤디트가 모처럼 시범경기에 등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벤디트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의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벤디트는 지난 2008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양키스에 입단해 그간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구원 투수로 활동했다. 그는 첫 해 1승 무패 23세이브를 기록, 4승 2패 22세이브를 기록한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스피릿 70' 국내 최초 공개..."1970년대 감성 재해석" 밸류파트너스, "삼양홀딩스 인적분할 찬성" 민생경제 현장투어 나선 김동연 지사, 청년 창업가들 '현실 고민' 들었다 콜마홀딩스, 윤동한 회장 주주제안 수용...10월29일 임시주총서 신규 이사 10명 선임 쿠첸, 국립식량과학원‧농협양곡과 국산 곡물 소비 확대 위해 맞손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K-방산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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