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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초계함 침몰사고 여파 컴백 무대 7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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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초계함 침몰사고 여파 컴백 무대 7일로 연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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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가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에 따른 컴백무대 연기에 이어 앨범 발매 역시 잠정 연기했다.

비는 당초 4월1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갖고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차례대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26일 발생한 천안암 참사 여파로 엠넷과 KBS가 음악 프로그램을 편성 취하면서 비의 컴백 무대 역시 연기됐다. 비 소속사 측은 앨범 발매을 7일로 연기할 계획이다.

비는 지난 30일 발라트 타이틀곡인 신곡 '널 붙잡을 노래'를 공개 후 실시간 검색어 및 음원차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예슬과의 달콤한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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