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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소녀 김예진 50억 CEO 비결? '누드 공개도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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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소녀 김예진 50억 CEO 비결? '누드 공개도 당당!'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3.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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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50억 쇼핑몰의 CEO가 된 김예진(26)씨. 그의 성공은 넘치는 자신감의 결과라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 김 씨는 케이블채널 패션엔 ‘스타일 배틀 로얄 TOP CEO’ 녹화에서 ‘나 자신이 곧 홍보수단’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 그간 된장녀로 욕을 먹었던 사연, 노출 마케팅으로 악성 댓글의 주인공이 됐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방송은 4월9일.

2008년 12월에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메인화면에 빨간색 상자를 들고 상반신을 가린 세미누드 사진을 게재해 지나친 노출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논란 확산되자 김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응 난 사업가야" 라는 짧은 글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호응과 격려로 바꿔버렸다.

그런 그는 이제는 20명의 사원을 거느린 50억 매출의 쇼핑몰의 안주인이 됐다.

한편 김예진은 2003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4억 소녀’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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