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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제값받는 법.."원색 안돼! 수동변속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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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제값받는 법.."원색 안돼! 수동변속 곤란해!"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0.04.27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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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자동차는 매년 감가가 이뤄져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연식이 가격 결정의 가장 큰 변수가 된다.


그러나 같은 해 출시된 동일 모델의 차량이라도 유지보수 정도와 운전자의 기호에 따라 중고차로 되 팔 때의 가치는 제 각각이 될 수 있다.

중고차로서의 가치가 결정되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중고차 시장에서 빨강, 노랑, 파랑 등 밝고 희귀한 원색의 차량은 외면 받기 십상이다.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 실버, 화이트, 블랙 등의 무난한 색깔을 선택하는 게 좋다.

▲배기량이 큰 모델 또한 상대적으로 제값 받기 힘들다. 중고차 구입에 경제적인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 같은 준중형일지라도 1.6리터 모델은 2.0리터에 비해 선호도가 높다. 수동변속기 차량 또한 푸대접 받기 일쑤다.

▲운전자 개인의 취향으로 튜닝된 차량도 마찬가지로 제값 받기 힘들다. 특히 요란한 보디 키트나 휠 등의 드레스업은 피해야할 요소다. 꼭 하고 싶다면, 튜닝 작업에 따라 제거되는 차량 순정부품을 챙겨둬야만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순정상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몸값 관리에 가장 좋다.

▲반대로 애프터마켓에서 추가할 옵션은 차량을 구입할 때 미리 선택해 장착하는 것이 좋다. 고사양의 순정부품이나 편의장비가 많이 달릴수록 중고차 시장에서 유리하다.

▲중고차로 팔기 전에 차량 보수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내외관의 유지보수가 잘된 차량이 좋은 값을 받는다. 다만 유지보수에 따라 상승하게 될 중고차 가격과 보수비용 간의 손익계산은 따질 필요가 있다.

▲10년 이상 된 아반떼, 베르나, 세피아 등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끄는 모델은 해외수출 전문 딜러에게 판매하는 것이 좋다. 국내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받기 때문. 무상보증기간의 유무는 말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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