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원정 등반 중 김홍빈등반대 대원 2명이 실종됐다는 비보가 날아들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가 있다.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km급 14좌 완등에 나선 오은선 대장(44.블랙야크)이 그 주인공.
오 대장은 27일 새벽 1시 45분(현지시간) 안나푸르나(8천91m)등반을 시작해 오후 1시35분(한국시간) 현재 7천800m 등정중이다. 기상 여건이 좋을 경우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쯤 정상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오 대장 일행은 눈사태의 위험을 무릅쓰고 암벽계곡 쿨르아르를 통해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르는 방법을 택했다. 안나푸르나는 쿨르아르 외에 암벽 능선을 따라 정상에 서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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