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가 무려 280여일만에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이틀 연속으로 홈런을 쏘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이승엽은 28일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을 쐈다. 전날 시즌 3호에 이은 연속 홈런이다.

현재 요미우리와 주니치의 경기는 2-4의 점수로 5회가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