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립극장 ‘청소년공연예술제’가 국립극장 4개 공연장과 문화광장 전역에서 개최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국립극장의 대표적 문화축제 ‘청소년공연예술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이번 ‘청소년공연예술제’ 기간에는 국립극장 예술단체 작품과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등 모두 14개의 엄선된 공연과 특별행사가 준비돼 있다. 국립창극단의 ‘청(29일~5월8일)’을 시작으로 개막공연인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환타지(5월1일)’와 ‘춤, 춘향(5월 28일~6월1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5월 1일~9일)’와 ‘사랑방 음악회(5월28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공연전문가의 의견과 관객의 호평은 물론 해외 우수축제에서 인정한 국내 초청작으로는 어린이극 ‘할망(5월4일~16일)’과 인형극 ‘달래 이야기(5월14일~22일)’, 체험극 ‘달려라 달려 달달달!’이 있다. 해외 초청작으로는 호주 인형극 ‘체크아웃(Check Out)’, 프랑스 마임극 ‘코코리코(Cocorico)’ 등이 관객을 맞는다.
‘청소년공연예술제’의 관계자는 “참여자와 예술의 상호 소통과 공감이 가능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번 문화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문화적 감수성과 개성을 자극하는 한바탕 놀이마당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국내외 우수공연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10 국립극장 ‘청소년예술제’는 4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한달 간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