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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옛연인 박용하 조문 "자살 충격적..믿기지 않아"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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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옛연인 박용하 조문 "자살 충격적..믿기지 않아" 비통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6.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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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의 갑작스럽 사망소식에 옛 여자친구였던 가수 유진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진은 30일 오후 4시 40분경 고 박용화의 임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유진과 박용하는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만나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사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은 화장기없는 블랙드레스 차림으로 비통에 겨운 표정으로 조문을 행했다. 유진 소속사 측은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믿지 못하고 있다. 혼자 있고 싶다고 밝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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