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0시2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상가건물 10층 계단 난간에 부산 모 대학교 3학년 김모(23)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건물내 입주 업주 홍모(4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친구의 금융기관 빚 550만원에 대한 보증을 서줬다가 친구가 잠적하면서 대신 채무독촉을 받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테팔, 신형 무선청소기 ‘엑스포스 9.60’ 출시...핸디형 전환 시 1.1kg 교원그룹, 40주년 첫 캠페인 '교원감사나눔투어' 성료...10월 교원감사페스타 예정 성과에 힘 실은 신세계그룹, 박주형·문성욱 사장 승진...8개사 대표 교체 SPC파리바게뜨, '케이팝 데몬 헌터스' 콜라보 라인업 확장 "해지 휴대폰 요금 10년간 인출"...해지 누락 확인해야, 환불 '별따기' 손보사들 추석 車 특수 서비스 확대...삼성·DB-무상점검, 현대-긴급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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