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사상경찰서는 7일 나이트클럽에서 여자손님을 상대로 음란한 복장으로 춤을 춘 혐의(공연음란)로 나이트클럽 댄서 A(28)씨와 업주 김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50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의 한 나이트클럽 무대에서 여자 손님들이 보는 가운데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망사팬티만 입은 채로 2분여 동안 춤을 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나이트클럽에서 나체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물산, 폴란드 에너지 기업과 협력...중·동부 유럽 SMR 시장 공략 가속화 하나은행, 미래성장기업 위해 4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나서 다운점퍼 털 빠짐 놓고 갈등 속출...‘제품 결함’ vs. '허용 가능 수준' 이재용 회장, 美서 머스크와 회동...AI칩 협력, TSMC 추격 속도낸다 이지스자산운용 "운용자산 실사, 통상적 절차…투자자 정보 보안에 만전" 에쓰오일, ‘7000원 기부릴레이’ 1호 참여자로 나서...민간 참여 마중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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