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한국시간) 러시아 흑해에 위치한 휴양도시 소치에서 열린 ‘미시즈 월드(Mrs World) 2007’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미시즈 월드’로 선정된 다이앤 터커(미국)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미시즈 월드는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인대회로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한 대회이자30여년전 미국에서 가장 먼저 열렸으며 1990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됐다고 하네요.
올해 미시즈 월드 선발대회를 개최한 러시아의 '소치'는 한국의 평창과 함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신청한 후보도시 가운데 하나랍니다^^
우리나라의 시각에서 제 3의 성인 '아줌마'
미스, 미시즈 구분할 거 없이 대부분의 여성들은 사회 속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기운을 내서 열심히 살자고요!
< 출처 : 다음 cafe.daum.net/obesity1004 >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