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사장을 비롯한 캠코 임직원 20여명은 서민금융 제도 안내책자 배포 등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시장 상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전환대출 등 상인들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제도 이용 시 어려운 점을 듣는다.
또한 캠코는 미소금융중앙재단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공동으로 이동식 종합상담 창구를 운영해 전환대출, 채무조정,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관련 종합 상담을 진행한다.
장 사장은 “보다 많은 저소득·서민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종합서민금융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권택기(란나라당) 의원도 참석해 서민금융지원 제도와 관련된 정책을 건의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