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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무)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으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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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무)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으로 특화
  • 김문수 기자 ejw0202@paran.com
  • 승인 2011.01.2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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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와 관련된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을 보장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보험사들은 저축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등을 포함해 각종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보험사들이 어떤 주력 상품을 갖고 고객의 미래를 보장하는지를 시리즈로 살펴본다

ING생명(대표 존 와일리)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계보험, '(무)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으로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등 3가지 적립방식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안정적인 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ING생명에 따르면 '(무)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은 상승형, 하락형 옵션을 제공해 지수 하락 시에도 수익 기회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아울러 상승형, 하락형 선택 시 발생된 수익은 수익률과 관계없이 언제나 최저 2%를 보장한다. 적립방식은 매년 사이버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중 한가지를 선택·변경할 수 있으며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기본보험료 50만원 이상 가입 시에는 기본보험료의 0.5%,100만원 이상 가입 시 기본보험료의 1%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월납 최저 기본보험료는 15만원,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5세까지이며 연금 개시 연령은 45~80세까지다.

ING생명 관계자는 "주가지수 예측이 힘들 경우에는 공시이율을 선택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복리이자 적용을 통한 효과적인 연금 운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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