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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고별무대, 원년멤버 재회에 이은 가슴뭉클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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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고별무대, 원년멤버 재회에 이은 가슴뭉클한 '작별'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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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그룹 씨야가 2년만에 남규리와 함께 고별무대를 선보였다.

씨야 3인방인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지난 27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음악방송에서 마지막 앨범 수록곡인 '더 라스트'와 '내겐 너무 멋진 그대' 등을 열창하고 작별을 고했다.

지난 2006년 1집 '여인의 향기', '구두' 등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씨야는 2009년 전 멤버 남규리의 탈퇴 이후 데뷔 5년만인 지난해 말 해체됐다.
 
그런 가운데 최근 전 멤버 남규리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을 선보여 그동안 지켜봐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안겨줬다.

한편, 씨야는 28일 KBS2 '뮤직뱅크', 29일 MBC '쇼!음악중심', 30일 'SBS인기가요'에서 고별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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