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사태'를 주제로 한 100분 토론 방송이 불발됐다.
당초 MBC는 최근 불거진 카라 사태를 27일 100분토론에서 다룰 예정이었지만 토론자가 출연을 고사하면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 사태를 다룰 100분토론에는 모두 6명의 패널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며, 연예소속사 관계자들이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출연진들이 카라 사태 100분토론 출연을 번복하면서 잠정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에 계약해지 통보를 한 카라 멤버들은 지난 27일 소속사 DSP와 만나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는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