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폭설까지 이어지면서 택배 대란이 일고 있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대부분 제설이 이뤄져 큰 영향이 없지만 소도시나 지방등은 주택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눈이 그대로 얼어 있어 배송이 어려운 상황이다.
배송지연으로 설 명절 선물 등이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관련업체와 소비자 모두 사전 대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설, 추석 등 성수기 택배 사고에 대한 민원 폭주
매년 설이나 추석 명절이 되면 고마운 분들에게 보내는 선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택배 지연은 물론 분실, 파손 사고에 대한 소비자 민원이 폭주한다. 평소와 달리 정확한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선물로써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은 물론, 과일이나 식음료 등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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