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의 중심에 있는 카라의 멤버 니콜이 영웅호걸 녹화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니콜은 소속사와의 진통으로 오는 31일 녹화에 불참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졋다.
특히 박규리가 지난 20일부터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심심타파'에도 불참하고 있는 점에서 니콜 역시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DSP측에 전속계약해지를 통한 카라 3인은 최근 스케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하는 것으로 합의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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