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명품' 다이아면도기를 선물 받아 화제다.
현빈은 28일 오후 1시 서울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드림 쉐이버, 센소터치 3D 광고모델 현빈 증정 행사'에 참석해 다이아면도기를 선물 받았다.
'드림 면도기'(dream shaver)로 불리는 현빈의 다이아면도기는 필립스전자가 전시용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현변의 다이아면도기는 50여개의 다이아몬드와 14k 골드로 장식돼 약 3000만 원 정도의 값어치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큰 사랑을 받은 현빈은 탕웨이와 호흡을 맞춘 영화 '만추'를 통해 또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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